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 데드 리뎀션 2/지역 (문단 편집) ==== 텀블위드 ==== >'''뉴 오스틴의 텀블위드는 한 때 북적였지만 근처의 아르마딜로에 철로가 깔린 이후로 쇠락한 마을입니다. 지금은 위압적이고 매우 엄격하며 변경의 정의를 강압적으로 집행하는 프리맨 보안관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Tumbleweed''' 전작에 등장한 마을. 본래는 융성했으나 아르마딜로에 철로가 깔리고나서부턴 점차 쇠락하고 있다는 설정대로 활기가 느껴지지 않는 몰락한 동네의 분위기가 풍긴다. 다만 범죄에 대해서 아주 강경히 맞서고 있는 보안관 샘 프리맨과 수사관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역병과 갱단의 위협에 몰락한 아르마딜로보단 상황이 낫다. 이 마을 이름의 어원은 [[회전초]]다. 이곳의 네임드 보안관 프리맨은 더블 배럴 샷건을 들고 주로 마을 한가운데에서 쩌렁쩌렁 연설을 하며 소리를 치는데 범죄에 강경히 맞선다는 말이 허투는 아닌지 그가 쓰는 리볼버든 더블 배럴 샷건이든 전용 스크립트가 걸려 있는지 플레이어가 맞으면 남은 체력과 관계없이 '''즉사시킨다.''' 이벤트도 아닌데 플레이어를 즉사시킬 수 있는 드문 적 중 하나인 데다가 사망해도 마을에서 주기적으로 다시 스폰되니 텀블위드에서 범죄를 저지를 생각이 있다면 프리맨부터 처리하는 것이 좋다. 보통 현상금 사냥 때문에 두 번 이상 방문하게 되는 곳인데 처음 방문하면 보안관 샘 프리맨이 마을 중앙의 보안관 건물 앞에서 수사관이 포획해온 범죄자를 간단하게 심문하고 사살해버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다음 그대로 일거리를 준다며 따라 들어오란 얘기를 듣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현상수배범 수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 무법지대의 입김이 그대로 닿는 곳이라 그런지 수사관들도 굉장히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첫 번째 범죄자를 잡아넣으면 다음 수배지가 붙을 때쯤 수감된 수용자를 사살해버린다. 이때 건물에 다가서면 그 수사관이 꺼지라면서 존을 몰아내고 현상수배가 붙을 때처럼 경고표시가 뜬다. 프리맨이 마지막으로 붙여둔 수배지는 갱단 은신처인 광산을 털러 가는 미션인데 다른 곳의 현상 수배 미션보다 많은 적들이 등장한다. 예전에는 엔딩 이후에 텀블위드의 현상금 이벤트를 즐기고 싶다면 엔딩을 보기 전에 한 번은 방문해서 현상범을 잡아야 했으며, 엔딩 이후에 가면 아무 이벤트도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는 이후 패치로 수정되어 에필로그 엔딩 이후에 텀블위드를 찾더라도 현상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곳의 살롱에서 파는 음식은 [[칠리 콘 카르네|칠리]]($3), 소고기 구이($5)이다. [youtube(QvC3hVhXs0Y)] 1편 시점에서는 완전히 버려져 유령 마을로 변하였고 범죄자들이 점령해 [[https://www.youtube.com/watch?v=au5LVvVkgAc|갱단의 은신처]] 역할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예전의 아르마딜로와 반대가 되다 못해 심해졌다고 볼 수 있다.마을을 수호하던 프리맨 보안관은 1편 시점에서 살해당하였거나 아예 떠나버렸는지 언급이 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